12월 15일‘도시공원일몰제에 따른 고양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개최
2020년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도시공원일몰제에 따른 고양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환경운동연합, 경기환경포럼이 주최하고, 고양환경운동연합, 고양시민연대회의,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12월 15일(금) 오후 2시 한양문고 주엽점 한강홀에서 열립니다..
장동빈 경기환경연합 사무차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박문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도시공원일몰제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박문호교수는 도시공원 일몰제가 무엇이며, 예상 시나리오 그리고, 도시공원 일몰에 대응하는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고양시 미조성 공원면적은 2016년 기준 약 382만㎡, 미조성 녹지면적은
불과 2년 반 뒤면 ‘일몰제’ 시행에 의해 도시공원 부지가 사라질 위기에 있어 해결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일몰 시한은 2020년 7월 1일이다.
고양시는 2015년 4개소 2016년에 70개소 일몰되었고, 2017년 19개소 2018년 3개소, 2019년 2개소가 일몰예정입니다.2020년 자동실효지역은 7개소입니다.
2020년 7월 1일 시행 예정인 ‘도시공원일몰제’를 앞두고 지역 환경단체와 시민들을 중심으 대책마련을 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문의. 고양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이영강 010-5268-0035/031-921-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