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보다 해

핵발전소가 터지면 영화 <판도라>처럼 우리 삶이 파괴되는 끔찍한 불행이 일어납니다. 엄청난 방사능이 터져나와 농작물이 오염되고 여러 질병이 늘어나서 살기 힘든 땅이 될 겁니다.

후쿠시마 사태이후 지금쯤은 고등어나 명태는 먹어도 안전할까요? 우리 생명을 위협하는 핵발전을 그만 두고 대안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동국대의대 김익중 교수>님이 <왜 우리는 탈핵을 해야 하는가>에서 구체적이고 분명한 근거를 들어 들려줍니다. 탈핵발전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우리 생명과 미래에 직결된 문제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꼭 한번은 들어야 할 강의입니다.

<11월 1일(수) 저녁 7시, 고양한살림생협 교육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