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중 생태교육

관리자 0 5,638 2017.01.07 15:54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06-06-09조회수1532
제 목2006년 6월 5일 장성중 성저공원 생태교육

"6월 5일(월) 장성중학교 자원봉사단과 성저 공원 생태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공원의 의미와 역활, 그리고 공원에 식재 된 나무,자연놀이 등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기회였습니다.

공원에 살고 있는 동식물에게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두 눈을 가리고 맨발로 흙 밟기는 보이지 않는 작은 두려움 속에 느껴지는 땅의 느낌, 스치는 바람과 햇빛 등 온몸으로 자연을 받아들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성저토성의 일부가 남아 있는 성저공원에서
자연과 호흡을 같이 했던 학생들에게 작은 것 하나 하나 소중하게 느껴졌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해 주신 숲연구소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06-07-01조회수1499
제 목2006년 6월 17일 장성중학교 고봉산 생태교육

"2006년 6월 17일 토요일 오후 학교 수업을 마친 장성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자원봉사단 50여명이 고봉산에 모였습니다.

고양환경운동연합 박평수집행위원장을 강사로 고봉산 습지와 생태교육 그리고 산행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고봉산과 습지이야기를 하면서 그곳에 살던 많은 생명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습지가 메워지면서 생긴 작은 웅덩이에는 올챙이들이 오골오골합니다.
주택공사에서 매립한 습지에서 편안하게 살아 왔던 산개구리들이 그 곳에 생기는 도로를 피하고 우뚝 서는 아파트를 피해 힘겹게 생명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주공에서 메운 습지복원이 우선되어야겠습니다.

영천사로 오르는 길은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힘겨운가봅니다.
그러나 참나무 6형제, 백로의 종류, 새만금 갯벌 등 다양한 이야기 속에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아이들을 봅니다.

다음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자연체험과 생태교육의 기회는 소중합니다.
장성중학교 자원봉사단을 이끌어 가시는 선생님과 학부모님 그리고 소중한 청소년들과의 만남은 그래서 더 소중합니다.

더운 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06-07-06조회수1827
제 목2006년 7월 1일 장성중학교 환경교육-해냄공동체

"2006년 7월 1일 토요일 늦은 2시 30분
장성 중학교 자원봉사단과 고양환경운동연합 자원봉사자들은 내유동 해냄공동체에서 만났습니다.

해냄공동체는 정신지체장애인보호시설로 김태회원장님과 사모님이 운영하는 곳이며 아이들도 함께 생활하는 곳입니다.

마당에는 재활용품이 산처럼 쌓여 있고 우리 보다 먼저 도착한 사법연수원생들20여명이 이불털기, 재활용품 분류작업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태회원장님의 강의는 감동입니다.
장애가 발생 되기 전에 예방하기 위한 환경의 중요성과 참된 인간이 되기 위한 예절, 그리고 진정한 자원봉사는 to 나 for 가 아닌 ""with"" 가 되어야한다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재활용품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실제 분류작업이 시작 되어 병 하나, 캔 한개라도 버리지 말고 재사용, 재활용해야 한다는 걸 명심하게됩니다.

후덥지근한 찌는 더위에 잠깐동안 작업한 아이들의 이마에 땀방울이 맺힙니다.
사모님이 주신 빵과 시원한 냉수를 나누어 먹으며 다음 자원봉사활동은(7월 15일) 모두들 대중교통 이용해서
해냄공동체로 오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장성중학교 자원봉사단의 학생, 선생님, 어머님들, 그리고 고양환경운동연합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06-07-06조회수1828
제 목2006년 7월 1일 장성중학교 환경교육-해냄공동체

"2006년 7월 1일 토요일 늦은 2시 30분
장성 중학교 자원봉사단과 고양환경운동연합 자원봉사자들은 내유동 해냄공동체에서 만났습니다.

해냄공동체는 정신지체장애인보호시설로 김태회원장님과 사모님이 운영하는 곳이며 아이들도 함께 생활하는 곳입니다.

마당에는 재활용품이 산처럼 쌓여 있고 우리 보다 먼저 도착한 사법연수원생들20여명이 이불털기, 재활용품 분류작업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태회원장님의 강의는 감동입니다.
장애가 발생 되기 전에 예방하기 위한 환경의 중요성과 참된 인간이 되기 위한 예절, 그리고 진정한 자원봉사는 to 나 for 가 아닌 ""with"" 가 되어야한다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재활용품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실제 분류작업이 시작 되어 병 하나, 캔 한개라도 버리지 말고 재사용, 재활용해야 한다는 걸 명심하게됩니다.

후덥지근한 찌는 더위에 잠깐동안 작업한 아이들의 이마에 땀방울이 맺힙니다.
사모님이 주신 빵과 시원한 냉수를 나누어 먹으며 다음 자원봉사활동은(7월 15일) 모두들 대중교통 이용해서
해냄공동체로 오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장성중학교 자원봉사단의 학생, 선생님, 어머님들, 그리고 고양환경운동연합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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