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행

관리자 0 5,564 2017.01.07 17:33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08-08-18조회수1131
제 목북한산행
8.16일 연휴를 맞이하여 북한산에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내리치는 폭우로 많은 회원이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즐겁고 상쾌한 산행이었습니다. 워낙 등산객이 많지 않은 등산로를 선택했지만 거기다 비까지 더해 마치 우리만의 등산로인양 한적하게 천천히 맘껏 여유로운 등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산길의 발목은 마치 개인 사우나인양 호사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이렇게 여유롭고 평화스러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램을 하는 하루였습니다. 함께하신 유경란회원 가족분들과 청소년회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누어 먹은 점심 꿀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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