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청소년여름캠프

관리자 0 5,497 2017.01.07 17:31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08-07-24조회수1810
제 목2008청소년여름캠프 첫째날

청소년여름캠프 첫째날 일정이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창릉천' 전구간 답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사무국에서 발대식과 간단한 준비를 끝마치고 북한산 사기막골 입구에서부터 시작하여 창릉천이 한강과 만나는 곳에서 마쳤습니다. 첫째날을 무사히 마치고 호랑이학교에서 닭백숙과 닭죽으로 저녁을 먹었고요 북한산의 사계를 주제로 환경공부를 또 간단히 하였으며 현재는 쉬고 있습니다.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08-07-26조회수1885
제 목2008청소년캠프 둘째날

"청소년여름캠프 둘째날 북한산성12성문 종주가 이루어졌습니다. 서로 이끌고 도와주며 함께한 청소년들과 지도자선생님들의 섬세한 안내로 하루 일정이 무사이 끝났지요. 산행할때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좋았구요, 산허리를 감고있는 안개가 자욱하여 시야는 좋지 않았습니다. 삼겹살파티 저녁식사시간 이전부터 비가 또 주륵주륵 내려서 바베큐가 조금 힘었지만 또 나름대로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운하건설을 주제로 토론과 발표, 정리를 한 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08-07-26조회수1912
제 목2008 청소년여름캠프 세째날
"청소년여름캠프 세째날 비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 한강하구 장항습지 답사가 있었습니다. 장항습지에서 백로류, 고라니, 말똥게 등을 관찰할 수 있었고 버드나무숲이 드넓게 우거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답사길에는 물이 가득 고여 있어서 이리저리 돌아가야했지만 3일동안 빗물에 완벽하게 적응된 우리 일행은 조금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장항습지가 갖는 의미와 생태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수료증을 받는 한사람 한사람이 무척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비때문에 걱정스러웠던 일정이었지만 , 무사히 끝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한마음으로 안전을 가슴에 새기고 서로 도와가며 '함께 하였기때문'이었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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