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발순례자와 함께 장항습지로.

관리자 0 6,063 2017.01.07 17:28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08-06-30조회수1166
제 목탁발순례자와 함께 장항습지로.
"탁발은 얻는 행위인데, 주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나눔의 실천이요, 얻는 사람은 겸손과 감사를 배우는 공부로서 나눔과 섬김, 모심과 살림의 생명평화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생명평화 탁발순례단과 함께 장항습지에 갔습니다. 생명의 근원인 물 그리고 습지를 가슴으로 바라보았습니다. 푸르름가득한 장항습지.. 우리를 살리는 초록숨결이 가득 묻어있었습니다. 저녁에는 도법스님께 '생명의 정체성'을 주제로 좋은 말씀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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