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천,도촌천 준설공사 간담회 고양시에서 장진천 준설작업을 시작하였는데 장진천에 쌓인 퇴적토와 잡초 등으로 인한 물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을 집중호우시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준설 및 제초작업을 시행하는 것으로서 현재 25% 공정진행하고 있는 상황. 고양환경운동연합에서 문제점 제시 1. 하천 준설공사시 제방상황까지 파악하여 보수 계획을 세워야하며, 통수 위주의 공사는 혈세낭비임. 2. 준설토를 하천벽에 방치하듯 발라놓는것은 우기에 쓸려내려올것이 명확함 3. 공사시기선정 - 장마철직전에 공사를 시작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움 4. 곡선형 자연물길을 직강형으로 바꾸는 것은 생태계 파괴 및 홍수시 더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수 있음 5. 일회용 땜질공사가 아닌 주민과 자연생태계에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공사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함 6. 하천사업 등 시담당부서의 긴밀한 협의 또는 통일을 요구 결론) 준설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지점의 협의 지정, 약화된 제방은 준설토를 이용하여 보수 등 빠른 시간내에 다시 협의키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