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03~517

"오늘 공릉천 투어로 5강6강이 있었습니다. 울대고개를 중심으로 의정부쪽으로 흐르는 물은 중량천으로 양주쪽으로 흐르는 물은 공릉천으로 첼봉이 바라보이는 부곡천 상류쪽 산으로 올라 산을 중심으로 설명을 들었고 우이령 영봉 상장봉 흥국사에서 공릉천과 창릉천수계가 나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강사님은 박평수 위원장님, 오전 오후 긴 시간 현장강의에 모두 귀 기울여 필기하며 들었습니다. 공릉천을 따라 가면서 자연형하천과 자연하천의 차이를 알려주셨고 세륜지로 물을 건널때에는 참 사람들이 편리를 위해 못할 짓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차가 지나가면서 얼마나 물이 오염이 될지는 생각 못했는지... 공릉천에서 본 새들은 쇠백로, 중대백로,청둥오리,흰뺨검둥오리, 논병아리,가마우지,등을 보았고 원앙을 보고자 했으나 보지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수 종말처리장(벽제친환경사업소) 을 보면서 그 문제점도 들여다보며 구제역으로 소들을 묻었던 곳에 다시 선 젖소농장도 설명을 들었습니다. 오늘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머리가 배부르다고 하신분~~~ 모두 모두 함께 하신 샘들 감사합니다. 강의 끝까지 쉬지않으신 박평수위원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