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65~472

관리자 0 5,994 2017.01.07 23:06
4723월 20일 기후학교 스터디모임 사무국2012-03-22952
4713월 14일 배다골시민모니터과정 개명산 답사 사무국2012-03-151148
4703월 5일 시니어팀 행주누리길 걷기! 사무국2012-03-151201
4693월 6일 기후학교 스터디모임 사무국2012-03-071006
4682012 경칩주간맞이 한국양서․파충류네트워크 성명서 사무국2012-03-051226
467"기후학교, 책나눔 모임을 가졌습니다." 사무국2012-02-071001
466장항습지 철새모이주기 사무국2012-02-052106
465철원 탐조여행 다녀왔습니다. 사무국2012-01-251149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12-01-25조회수1149
제 목철원 탐조여행 다녀왔습니다.

"1월 14일, 철원 탐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이 날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12-02-05조회수2106
제 목장항습지 철새모이주기

"장항습지의 논에 재두루미와 기러기의 모이를 주고 있습니다.
한강하구의 고양시와 김포시 지역은 대규모 택지개발로 겨울철새들의 밥상이던 논이 대규모로 사라져 많은 새들이 배를 곯고 있습니다.
특히 법으로 보호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203호, 환경부멸종위기종인 재두루미와 환경부멸종위기종 큰기러기가 매년 이곳을 찿아오고 있지만 도래하는 개체수의 숫자가 줄고 있어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을 농민과 체결하여 볏짚존치와 볍씨를 살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고양환경운동연합 청소년환경지킴이를 비롯한 자원봉사를 신청한 고양시내의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이곳을 찿아오는 철새들이 함께 공존하는 쾌적한 생태환경이 잘 보전되는 세상을 꿈꿉니다.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12-02-07조회수1001
제 목"기후학교, 책나눔 모임을 가졌습니다."

"2월 7일, 기후학교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선생님들과 책나눔에 관심있는 회원들이 모여 책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민정 선생님의 발제로 < 기후 창조자 (THE WEATHER MAKERS -팀 플래너리 지음 / 이한중 옮김> 의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12-03-05조회수1226
제 목2012 경칩주간맞이 한국양서․파충류네트워크 성명서

"성 명 서

“불법포획과 로드킬로 산개구리와 두꺼비를 포함한 양서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양서류 보존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고 지금 당장 현장보전에 나서야 한다.”


2012. 3. 5일 경칩(驚蟄)을 전후로 올해도 어김없이 산개구리들이 산란을 시작하였다. 2011년 겨울잠에 들어갔던 양서류들이 끝날 것 같지 않던 엄동설한을 이겨내고 새로운 생명의 순환을 시작한 것이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로 하루에 100여종의 생물종이 사라지는 현실에서 산개구리의 변함없는 산란은 큰 위안이 되어 주고 있다.


하지만 현장 상황은 심히 우려스럽다. 한마디로 개구리들이 수난시대다. 기후변화 지표종으로 환경부에서 해마다 모니터링하고 있는 산개구리는 불법 포획으로 그 씨가 마를 위험에 처해 있다. 개구리즙, 개구리 쓸개즙이 공공연히 고가에 판매 중이고 식용개구리 식당이 증가하면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야생에서 불법 포획하는 개구리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에서 개구리 양식 허가를 내주고 있지만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지 않아 문제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허가만 받아 놓고 성공률이 낮아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자들이 야생의 산개구리를 성체에서 알까지 싹쓸이 포획하고 있는 것이다. 충남 가야산 일대. 청주 및 청원 일대 등에서 확인된 내용으로 이 상태라면 머지않아 야생의 개구리 씨가 마를 상황이다. 결국 개구리 양식허가가 자연 상태의 개구리 불법 포획을 합법화 시켜주는 꼴이 되었다.


따라서 개구리양식 허가를 내준 지자체와 환경부 당국은 양식 농가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현재의 양식허가를 전면 보류하고 철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또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개구리즙, 개구리 쓸개즙 그리고 식당에 공급되는 식용개구리의 출처를 철저히 조사하여 불법 유통의 뿌리를 철저하게 뽑아야 한다.

경칩이 지나면 곧이어 두꺼비들의 이동과 산란이 전국에서 시작될 것이다. 산에서 겨울잠을 깬 두꺼비가 산란지를 향해 대규모 이동을 시작할 것이고 몇 개월 후 산란지에서 무사히 자란 새끼 두꺼비들은 다시 산을 향해 대규모 이동을 시작할 것이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상당한 수의 두꺼비 성체와 새끼 두꺼비들이 연례행사처럼 로드킬을 당하고 있다. 청주 지북방죽을 포함해서 지역의 많은 두꺼비 서식지에서 매년 반복되는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부와 지자체의 노력은 거의 전무하다. 이는 생물다양성 보전을 주요 사명으로 하는 환경부의 명백한 직무유기이다. 한국양서․파충류보존네트워크는 2012년 올해의 개구리로 ‘두꺼비’를 선정하고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방위 노력을 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제라도 두꺼비를 비롯한 양서류의 로드킬에 대한 전면적인 현황파악을 실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면적인 대책을 수립하기를 바란다. 

 

2012년 3월 5일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12-03-07조회수1006
제 목3월 6일 기후학교 스터디모임

「기후창조자」책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12-03-15조회수1201
제 목3월 5일 시니어팀 행주누리길 걷기!

원당역 - 국사봉 - 성사천으로 이어진 행주누리길 코스를 걸었습니다.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12-03-15조회수1148
제 목3월 14일 배다골시민모니터과정 개명산 답사

"양서류모니터링을 위해 개명산과 배다골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추위에 오들오들 떨었지만 꼬리치레도롱뇽도 보고, 갓 낳은 한국산개구리알도 보고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멋진 양서류의 세계를 열정적으로 보여주신
이상철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12-03-22조회수952
제 목3월 20일 기후학교 스터디모임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책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