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무국 | 작성일 | 2006-03-24 | 조회수 | 1608 |
제 목 | 고양사랑대청소 안내입니다. | ||||
"고양사랑대청소 메뉴얼 ■ 행사명: 고양사랑대청소 ■ 주 관: (담당자 임승택) ■ 목 적 고양시와 고양환경운동연합이 실시하는 고양사랑대청소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 학생, 종교단체, 시민단체 등 고양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숨은 쓰레기를 찾아내고 재활용품 분류를 통한 자원의 절약과 환경오염을 줄여 지속 가능한 푸른 고양시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 행사 진행 시간 - 행사안내 및 교육 09:00~ 09:30 - 청 소 시 간 09:30~ 10:30 - 분 류 작 업 10:30~ 12:00 ■ 개인 준비물 : 목장갑, 디지털 카메라(활동사진 촬영용), 필기도구 ■ 교육내용 1. “4월 22일 지구의 날” 의 의미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해상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를 중심 1970년 4월 22일 처음 행사 시작, 전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 잡음 2. 쓰레기 이야기 -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쓰레기 배출량은 70세를 기준으로 55톤입니다. - 가정은 음식물 쓰레기가 50%, 사무실은 종이류가 50%, 음식점은 음식물이 75.85%를 차지하는 상황 - 가정이나 산업체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를 발생에서부터 철저히 관리하여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하여 경제적 이익의 효과를 얻어야합니다. - 재활용품 수거율이 낮아 폐자원을 수입합니다.(비용은 1조 7천억 원정도) - 폐자원 재활용 율이 1% 높아질 경우 연간 639억원의 외화가 절감 됩니다 - 소각의 문제점: 소각은 일부의 열을 재이용 하는 것 외에는 자원을 완전히 파괴하는 처리방식입니다. 또한 소각하는 과정에서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각보다는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자연아 미안해! 자연에서 만들어 진 것은 자연 분해가 되어 다시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순환의 과정을 거쳐 자연과 인간에게 아무런 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명의 발달과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만들어 낸 물건들은 자연분해 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자연과 인간에게 다시 피해로 돌아옵니다. 우리는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고 쓰레기 발생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노력해야 합니다. ■ 각 지역 행사 담당선생님은? - 청소구역 사전 모니터링을 꼭! 해야 합니다 - 모니터링 , 행사 내용 사진 꼭 찍어 주세요.(행사전/ 행사후 비교, 자료집 발간 예정) - 고양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에 올려주세요(지역, 학교명 기재해주세요) - 나누어 드린 재활용 플래시 카드와 함께 단체 사진도 찰칵! 찍어주세요. ■ 자원 봉사자 안내 방법 - 미리 배포된 신청자 명단으로 출석 체크를 합니다. - 당일 참가자는 학교 명, 학년, 반, 번호, 이름,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 5명씩 1 모둠으로 나누고 모둠장 한명을 정해 주세요. (모둠장 연락처 받아두기) - 각 모둠장과 출석 및 지시사항 전달 체계 마련 (1시간 내에 모임장소로 돌아오기 등) - 청소 담당 구역을 지도와 모니터 활동 내용을 참고로 배정합니다. - 1모둠에 마대 1장씩 배포해 주세요. - 모든 쓰레기는 마대에 담아 옵니다. - 각 지역 행사 담당선생님과 함께 참여하는 다른 분들도 학생들과 함께 청소 하면서 전체 구역을 순회 지도해 주세요. (종량제봉투를 여분으로 가지고 다니세요.) ■ 분류 작업 - 수거한 쓰레기는 처음 모인 장소로 가져와서 모두 함께 재활용 분류 작업을 합니다. - 모둠별로 수거한 쓰레기는 모둠별로 분류작업을 합니다. -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재활용품은 분류표를 참고해 마대에 담아 주세요. - 쓰레기와 재활용품 용량을 행사결과기록표에 기록해 주시고 학생들에게도 공지해 주세요. 예) 종량제 20L 몇 개?, 50L 몇 개?, 재활용품 품목별 마대 수량 등을 기록 - 종량제봉투의 쓰레기는 수거 장소에 모아 두세요.(월요일 날 수거차량 운행됩니다.) - 재활용품은 지구의 날 행사장 전시를 위해 수거차량이 순회하며 수거해 갑니다. 수거 차량이 올 때 까지 기다려 주세요. ■ 재활용품 분류 방법 < 종이류 > -신문, 포장상자, 박스, 우유팩, 종이컵 등 < 플라스틱류 > - 비디오, 오디오 테이프, 테이프 케이스, 쟁반, 장난감, 전화기, 헤어드라이어, 옷걸이 등 복합 재질 제품은 재활용품이 아닙니다. - PET, PVC, PP, PS, PE PSP재질의 용기, 포장재는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다른 재질로 된 뚜껑(또는 은박지, 랩등)이나 부착 상표 등을 제거한 후 가능한 압착하여 배출 < 스티로폼 완충재 > - 전자제품 완충재, 농축산물 포장용 상자,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디셔너, 오디오, 개인용 컴퓨터, 이동전화 단말기 제품 완충재 - 음식물 등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거나 타 물질로 코팅된 발포스티렌은 제외 < 유리병류 > -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의 뚜껑을 제거, 내용물을 깨끗이 비운다. (담배꽁초 등 이물질을 넣지 말 것) - 깨진 병 조각, 판유리등도 유리병과 함께 배출합니다. < 캔의 분리배출 > - 철 캔, 알루미늄캔 속에 있는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물로 행군 후 압축하여 배출 - 겉 또는 속의 플라스틱 뚜껑 등 제거 - 담배꽁초 등 이물질을 넣지 말 것 - 부탄가스, 살충제용기는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비운 후 배출 - 플라스틱 등 재질이 많이 섞인 폐품은 금속 성분이 있더라도 고철로 배출 할 수 없음 < 형광등 분리배출 > - 깨어지지 않은 상태의 폐형광등을 공동주택의 경우 분리수거함에 배출 - 단독주택의 경우 가까운 수거함이나 동사무소에 설치되어 있는 폐형광등 분리수거함에 배출합니다. - 분리수거함에 폐형광등을 배출할 때에는 종이 포장지를 제거한 후 넣어야 합니다. < 필름류 >(2004. 1월부터 분리배출 품목에 포함) -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다른 재질로 된 뚜껑, 은박지, 랩이나 부착상표를 제거합니다. - 음식료품, 빵, 커피, 조미료, 라면, 과자, 햄, 치즈 등 포장재, 슈퍼용 비닐봉투, 포장용기 - 세제류(비누, 샴푸, 린스 등) 및 화장품류( 1회용 로션, 스킨, 샴푸 및 린스 ) 리필용 포장재, 농수축산물류( 과일, 건어물) 포장재 - 라면스프, 양념장, 소금 등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따로 배출해야합니다" |